*전반기를 돌아본다면?

"나쁘지는 않았는데 마지막이 아쉽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이겼으면 좋았을 것 같 은데...마지막 경기를 이기고 후반기를 준비했으면 ( 좋았을듯 ) 후반기에 준비를 잘 해서 후반기때는 첫 경기때부터 잘해야죠."

*후반기 개인적인 준비는?

"완전 만족하지는 못하고 제가 경기를 스타팅으로 나간게 많지는 않아서 체력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감독님이 체력이 떨어진 것 같다고 말해서 체력 관리 몸 관리 잘해서 체력 안떨어지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후반기 팬들에게 각오?

"후반기 때는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 나성범이나 김선빈이나 리그에서 손 꼽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부상만 없으면 완전체가 되지 않을까 도영이까지 오면 ( 더할 나위 없다 ) 저는 한경기 한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선수들 분위기는 어떤가?

"분위기는 나쁘지 않고, 솔직히 많은 경기를 주전선수들이 아닌 선수들이 해왔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많이 떨어졌다 생각하는데 올스타경기가 좋은 시기에 열려서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축적 할 수 있었다. 선우나 규성이나 호령이나 후반기 때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개인적인 목표?

"작년에 우승을 했지만 저는 반지가 없다. 그렇게 때문에 순위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후반기에 최선을 다해서 우승반지 한 번 껴보고 싶습니다.제가 못해서 우승반지가 없는데 제가 노력해서 반지를 꼭 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