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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주장 역할 쉽지 않네~ 나성범 형 대단"

홍진선 기자 입력 2025-07-16 14:16:46 수정 2025-07-16 14:39:47 조회수 175

*휴식기 어떻게 보냈나?

"휴식거 너무 짧아 아쉬웠다. 몸은 푹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애기랑 시간도 보내고..."

*전반기 돌아보면?

"외부에서 그랬겠지만 선수들 생각하기에 저희가 무조건 우승권이라 생각했고 대차게 올해 시즌을 생각했는데 뜻하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서 힘들었다."

*임시 주장을 맡아보니?

"제가 느낀 건 아직 주장이라는 타이틀을 품기엔 제가 아직은 그릇이 작다라고 느꼈다. 이제라도 성범이 형이 와서 마음편하게 야구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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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선
홍진선 libe25@kjmbc.co.kr

보도본부 디지털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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