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키움에 이틀 연속 승리를 거두며
5할 승률을 회복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28) 열린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오선우와 윤도현의 홈런 등 장단 17안타를 몰아쳐 13대 7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특히 김도영의 햄스트링 부상 이탈 이후
백업 선수들의 선전도 돋보여
김호령과 황대인, 김석환도 2안타를 기록하는등
모처럼 타선이 활발한 타격을 보여줬습니다.
기아는 오늘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워
키움전 싹쓸이와 함께 3연승 도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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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