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두산을 꺾고
7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습니다.
KIA는 어제(31) 홈에서 열린 두산과의
주중 마지막 경기에서 변우혁 선수의
결승타를 앞세워 3대 2
1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7연패를 끊은 KIA는 5할 승률 회복과 함께
6위로 올라서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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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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