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가 한준수 선수의 생애 첫
만루홈런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어제(13)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8회 한준수가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9대 1로 승리했습니다.
부상 복귀 이후 두경기 째 선발에 나선
투수 애덤 올러 선수는 5이닝 동안
단 1점만 내주는 등 호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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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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