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잡으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IA는 어제(5일) 부산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제임스 네일 선수의 6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KIA는 시즌 49승째를 기록
SSG를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고,
70일 만의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김도영 선수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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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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