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KIA, "내부 FA 지키고..불펜 강화"

(앵커)KIA타이거즈가 내년 시즌을 위해 본격적인 새판짜기에 들어갔습니다.박찬호를 떠나 보냈지만 남은 FA 선수에 집중하고, 고질적인 문제인 불펜 강화에 나섰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두산베어스와 4년, 계약금 80억 원에 KIA타이거즈를 떠난 박찬호 선수.박찬호에 이어 한승택 마저 떠나면서 KIA에 남은 ...

KIA, "내부 FA 지키고..불펜 강화"

(앵커)KIA타이거즈가 내년 시즌을 위해 본격적인 새판짜기에 들어갔습니다.박찬호를 떠나 보냈지만 남은 FA 선수에 집중하고, 고질적인 문제인 불펜 강화에 나섰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두산베어스와 4년, 계약금 80억 원에 KIA타이거즈를 떠난 박찬호 선수.박찬호에 이어 한승택 마저 떠나면서 KIA에 남은 ...

광주FC K리그1 잔류..페퍼스 리그 단독 선두

(앵커)프로축구 광주FC가 K리그 1부리그 잔류를 조기에 확정지었습니다.ACLE진출권이 걸려있는 코리아컵 결승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됐는데요.한편 광주에 연고를 둔 또 다른 프로 스포츠팀인 여자 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는 만년꼴찌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고 올 시즌 확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보도에 김...

페퍼저축은행, 창단 이후 첫 단독 선두

페퍼저축은행이 연승 행진을 달리며창단 이후 처음으로 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페퍼저축은행은 어제(2) 인천 원정경기에서흥국생명을 상대로외국인 선수 조이의 16득점 맹활약 속에 최종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이겼습니다.이번 승리로 페퍼는 3승 1패, 승점 8점을 기록하며 리그 1위에 올라섰고, 이 기세를 몰아 오...

광주FC, 제주 잡고 K리그1 잔류 확정

광주FC가 제주SK를 잡고 K리그1 잔류를 조기에 확정 지었습니다.광주는 어제(2) 홈에서 제주를 만나후반 신창무와 프리드요슨의 연속골로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이로써 광주는 승점 48점을 확보해7위에 올라서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다음 시즌 K리그1 잔류가 확정됐습니다.한편 광주는 다음달 6일 전북과 코리아컵 ...

페퍼저축은행, 창단 첫 홈 개막전서 승리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홈 개막전에서 승리했습니다.AI페퍼스는 어제(21) 광주 서구염주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개막전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습니다.박은서와 시마무라, 박정아, 이한비 등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맹활약을 펼쳤습니다.페퍼저축은행이 홈 개막전을 승리한 ...

페퍼저축은행, 창단 첫 홈 개막전서 승리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홈 개막전에서 승리했습니다.AI페퍼스는 어제(21) 광주 서구염주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개막전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습니다.박은서와 시마무라, 박정아, 이한비 등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맹활약을 펼쳤습니다.페퍼저축은행이 홈 개막전을 승리한 ...

광주 장애인 체육 선수단 전국체전 앞두고 결단식

전국 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광주 장애인 체육 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필승의 각오를 다졌습니다.올해 전국 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31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데 광주 대표로는 22개 종목에 394명의 선수들이 출전합니다.이번 대회에서는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의 김옥금 선수를 비롯해 골프 황선하, 보치아 강...

광주FC,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서 승점 사냥

광주FC가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승점 사냥에 나섭니다.광주는 내일(4)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32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를 치릅니다.현재 광주는 리그 31경기에서 승점 42점을 기록하며 파이널A 마지노선인 6위에 머물러 있어 이번 대구전이 중요해졌습니다.한편 광주는 코리아컵 결승 진출과 추석 ...

1년 만의 몰락에..'강도 높은 훈련' 예고

(앵커)디펜딩 챔피언, KIA타이거즈가 1년만에 추락하면서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는데요.이범호 감독은 일찌감치 강도 높은 훈련을 예고하며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시즌 초반 핵심 선수들의 부상에도 7월 초까지 2위를 달리며 후반기 선두 탈환을 노렸던 KIA타이거즈.* 박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