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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 찾아온 남도의 정원..주목받는 이유
(앵커)정원은 이제 단순히 보고 즐기는 공간을 넘어 도시의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자산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전남 서남권의 정원들도 기후와 치유를 중시하는 미래 정원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데요.2028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준비하는 울산에서도 직접 찾아와 그 가능성을 살펴봤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앵커)...
박종호 2026년 09월 29일 -

"로컬이 오히려 기회"...길 만드는 청년들
(앵커)전남의 청년 인구 비율은 21%로 전국 최하위 수준입니다.그마저도 10명 중 7명은 고향을 등지는 게 엄연한 현실인데요,이런 위기 속에서도 지역의 가능성을 믿고 당당히 뿌리내린 청년들을 김하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기자)상자에서 과일을 하나하나 꺼내 면포로 닦아내자 반질반질 윤이 납니다.다시 비닐로 정갈하...
김하은 2026년 09월 23일 -

한반도 활성단층지도 제작..사유지에 막힌다
(앵커)내년부터 전남광주에서도 정부의 활성단층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항공 레이저 측량부터 현장 조사, 땅을 직접 파보는 굴착 조사까지 거쳐야 하는데요.문제는 정작 단층이 의심되는 곳이 사유지일 경우, 땅 주인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 정밀조사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겁니다.윤소영 기자입니다.(기자)전남 지...
윤소영 2026년 09월 27일 -

기로에 선 석유화학·철강..미래먹거리는?
(앵커)우리지역 주력 산업, 특히 동부권의 석유화학과 철강업계의 어려움은 앞으로 상당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기업들은 고부가가치 제품과 저탄소 철강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데요.여기에 우주와 방산 등 새로운 산업을 키워 지역의 먹거리를 다변화하려는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기자)올...
최황지 2026년 09월 23일 -

손질 없이 데우면 끝…완도 전복, 간편식으로 승부
(앵커)건강식 하면 떠오르는 게 전복이죠.생산량은 늘고 있지만 소비가 따라가지 못하면서 가격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활전복 판매에 의존해 온 업계가 미역국과 전복죽, 손질 전복처럼 쉽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에서 새로운 소비시장을 찾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기자)전복을 한 번 익힌 뒤 급속 냉동해 진공 ...
문연철 2026년 09월 22일 -

6% 팠는데 '王' 도장..고다산성 발굴은 장기전
(앵커)해남 고다산성이라는 곳에서 '왕'자가 새겨진 청동 도장과 당나라 양식의 금동 허리띠 등 중요 유물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그런데 해남군은 당장 발굴 범위를 넓히지는 않기로 했습니다.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한 데다, 후대 연구를 위해 땅속 유적을 그대로 남겨둘 필요도 있기 때문인데요.본격적인 추가 발굴은 2...
윤소영 2026년 09월 22일 -

718점의 기증유물, 처음 세상 밖으로
(앵커)평생 간직한 문화유산을 박물관에 내놓는다는 건 단순히 물건 하나를 건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강진 고려청자박물관이 개관 이후 처음으로 기증유물만을 모은 특별전을 열었습니다.삼국시대 토기에서 고려청자, 조선 백자와 중국 도자까지, 기증으로 이어진 천 년의 도자 역사를 문연철 기자가 소개합니다.(...
문연철 2026년 09월 26일 -

'미화원 불참으로 수거 중단'..무안군 안내문에 '갈등 적시'?
(앵커)추석 연휴를 앞두고 무안군이 나흘 동안 생활쓰레기 수거를 중단한다고 주민들에게 안내했습니다.환경미화원들이 인력 충원을 요구하며 명절 근무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인데요.피해는 고스란히 주민 몫이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이른 아침, 오룡의 한 아파트.환경미화원들이 ...
박혜진 2026년 09월 23일 -

'브로커 차단' 전문기관 신설한다더니..그냥 업무만 위탁
(앵커)정부는 계절근로자 도입 과정에서 민간 브로커의 개입을 막겠다며 전문기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전문기관의 역할이 한계가 있다보니 브로커 개입을 막기에는 역부족 이라는 지적입니다.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계절근로자 도입 과정에서 민간 브로커 문제가 반복되자 정부가 올해 4월 내놓은 대책...
박혜진 2026년 09월 21일 -

꽃 얼고 판로 막히고…추석 대목 배 농가 '이중고’
(앵커)추석을 불과 일주일여 앞두고 한창 바빠야 할 배 과수 농가의 표정이 어둡습니다.지난봄 닥친 냉해로 수확량이 준 데다 모양마저 일그러져 선물용 특품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인데요.여기에 대만 수출길까지 막혀 시름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김하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기자)노랗게 익은 배를 수확하는 ...
김하은 2026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