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우리동네 뉴스
공공의료 '원점'으로, 전남권 의대 먹구름
◀ANC▶ 우려했던 일이 현실화됐습니다. 의대 정원을 늘리는 내용이 담긴 정부의 공공의료체계 확대 계획이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전남권의 의대 신설 문제는 더욱 불투명해졌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의대 신설은 실현 가능성을 가늠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강력한 의지를 보였던 정부*여...
양현승 2020년 09월 05일(코로나19 속보)어린이집 무늬만 휴원
◀앵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남지역 어린이집도 운영이 중단됐지만 많은 아이들이 계속해서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습니다. 부모들이 긴급보육을 신청해 아이들을 맡기고 있는 건데요. 일부 지역에선 방역조치가 무색할 정돕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김영록 지사가 전남도청 청사 밀집도를 ...
양현승 2020년 09월 04일(집단 휴진)멈춰선 의대신설.. 지역민 '분통'
◀ANC▶ 의대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실력 행사가 길어지자 정부가 정책 추진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인해 전남에 의대를 신설하는 일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의사들의 집단행동 때문에 지역민들의 숙원이 무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역 공공의료와 기초, 특수전문분야 의학 발전...
조희원 2020년 09월 02일전국 팽나무 모인 섬...명품 숲길 조성
◀앵커▶ 전남의 한 섬마을에 아름드리 팽나무 숲 길이 조성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팽나무는 모두 육지에서 기증을 통해 들여오고 있어 예산도 크게 절감하는 등 명품 숲길 탄생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목포에서 뱃길로 두 시간 가량 걸리는 [전남] 신안군 도초도 지남리 ...
김윤 2020년 09월 02일(코로나19 속보) 하루하루가 최대 고비
(앵커) 전남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돼 확진자가 140명을 넘어섰습니다. 완도와 신안 등 섬까지 뚫렸고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깜깜이 환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지역감염 확산으로 코로나19가 번지고 있습니다. 최근 목포에서는 전남 128번 확진자의 배우자, 배우자의 지인...
양현승 2020년 09월 02일서남해안 관광벨트 해상 교량 연결 '속도'
(앵커) 전남 서남해안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도로 교통망 구축 사업이 새롭게 추진됩니다. 장흥-고흥 간 연륙교 건설과 완도-고흥 간 5개의 해상 교량 건설 사업인데 올해 말이면 구체적인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리포트) CG] 장흥 수문에서 고흥 녹동을 연결하...
김종수 2020년 08월 31일(코로나19 속보)지역 넘나드는 확산 추세..동부권 긴장
◀ANC▶ 순천과 광양을 비롯한 전남 동부지역의 확산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n차 감염과 지역을 넘나드는 확산이 계속되면서 코호트 격리되는 시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19일 이후 순천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이어 지역 간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김종수 2020년 08월 31일(코로나19 속보) "섬 유입 차단" 폭염 속 발열체크장 분투
(앵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진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섬 지역들은 폭염 속에도 모든 출입객들의 발열 여부를 체크하며 청정지역 유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신안 암태에서 비금도로 들어가는 길목인 남강선착장. 많게는 ...
김진선 2020년 08월 26일(코로나19 속보) "섬 유입 차단" 폭염 속 발열체크장 분투
(앵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진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섬 지역들은 폭염 속에도 모든 출입객들의 발열 여부를 체크하며 청정지역 유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신안 암태에서 비금도로 들어가는 길목인 남강선착장. 많게는 ...
김진선 2020년 08월 26일코로나 사태 속 노사대치...출구는 있나?
(앵커) 코로나19 사태속에 이어져온 건설노동자들과 사측의 첨예한 파업 대치가 국면전환의 계기를 맞고 있습니다. 노조측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고려해 현장집회를 중단하기로 한 건데요, 이번 기회에 대타협의 계기를 찾을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일당을 만원씩 일괄 ...
강서영 2020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