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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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탄핵소추...정국 안정·경제 회복'기대'
(앵커)전남 동부 지역민들도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에 적극 동참했고 국회의 탄핵이 가결되자 크게 안도했습니다.이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 심판이 조속히 이뤄져정국 안정을 통한 경제 회복을 기대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여수 흥국체육관 앞에천500여명의 시민들이 집결했...
김주희 2024년 12월 15일 -
"운명의 토요일 또 온다".."탄핵하라"
(앵커)목포 등 전남지역에서는 오늘과 내일 탄핵을 요구하는 성명서가 잇따르고 대규모 집회도 예정돼 있습니다.전남 서부권의 목소리를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12.3 내란사태를 주도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시민들의 분노는 담화하루가 지나면서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담화에는 사과 한 마디 없었고자기를 반대하...
김윤 2024년 12월 13일 -
탄핵 재표결 D-1..."이번에는 반드시"
(앵커)어제(12) 대통령 담화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표결 참여와탄핵 촉구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전남 동부권의 민심을김단비 기자가 전합니다.(기자)12.3 내란 사태가 벌어진 지, 오늘(13)로 10일째.시민들의 관심은 내일 있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에온통 쏠리고 있습니다.특히 어제 비상계엄 ...
김단비 2024년 12월 13일 -
"국민은 대통령을 버렸다"..민주주의를 위하여
(앵커)불법 계엄으로 온나라를 공포로 몰아넣은 대통령의 인식은 천박했고,언행은 상스럽고 비루했습니다.헌정질서를 짓밟고 망상과 극우주의에사로잡혀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도뉘우침 없는 대통령.국민들은 그런 대통령을 버렸습니다.목포문화방송박영훈 보도국장입니다.(기자)영문도 모른 채 간첩으로 몰리고, 자...
박영훈 2024년 12월 13일 -
'분노와 비통'으로 돌아온 헌법 유린
(앵커)윤석열 대통령의 유례없는 헌법 유린으로각계 각층의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12.3 내란을 시작으로여당의 무책임한 태도까지 목격한 시민들은세대와 계층을 떠나"윤석열은 더 이상 우리의 대통령이 아니"라고 외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전남경찰청 앞, 경찰관 제복을 차려입은 남성이홀로 ...
안준호 2024년 12월 12일 -
나이·성별 막론하고 "윤석열 탄핵" 한목소리
(앵커)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는나이와 성별을 뛰어넘고 있습니다.대학가에도 대통령 탄핵의 외침이 번지고 있고,기성세대들의 분노도 커지고 있습니다.여수와 순천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의목소리를 김단비 기자가 전합니다.(기자)흰 종이 위에 꾹꾹 눌러쓴 글자에분노와 탄식이 담겼습니다."사범...
김단비 2024년 12월 12일 -
'반성 없는 담화'.. 허탈·분노 "즉각 탄핵"
(앵커)12·3 내란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이번 대국민 담화는 네번째입니다.나라 근간을 흔들고 지역 경제를 쑥대밭으로 만들고도반성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을지켜본 전남 동부권 지역민들 반응은 허탈감과 분노였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네 번째 대국민 담화를 지켜본 시민들.사태 수습과 사죄를 기대한 것도 ...
유민호 2024년 12월 12일 -
행동하는 양심들이 외치는 '윤석열 탄핵'..대학가 규탄 잇따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목소리가전남의 대학가에서도 번지고 있습니다.대학생들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행동하는 양심'을 따르겠다고 외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초당대학교 학생회관 앞에 붙은 대자보.'비상식을 넘어 몰상식이 도래한 지금,안녕들 하십니까'를 제목으로"윤석열...
안준호 2024년 12월 11일 -
응원봉 불 밝힌 국민의힘 장례식 집회.."탄핵표결 동참하라"
(앵커)한편 국민의힘 전남도당에는 조화가 배달되고, 당 해산을 요구하는장례식 시위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일반 시민들의 항의 전화도 빗발치고 있습니다.이어서 서일영 기자입니다. (기자)국민의힘 전남도당 앞에 길게 늘어선 근조화환들.저마다 '내란공범 국민의힘은 해체하라'는내용의 문구가 적혀있습니다.시민 연대...
서일영 2024년 12월 11일 -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한강 노벨상 수상
(앵커)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는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모습을 지켜본 아버지 한승원 작가의 고향인 장흥을 비롯한 전남도민들도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한국인 최초이...
박영훈 2024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