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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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전남형 통합' 제시‥전남도 "공모는 계속"
(앵커)순천대학교가 전남 국립의대 설립 방안으로목포대와의 '전남형 통합'을 제안했습니다.서로 수평적인 관계에서각 대학과 의대를 운영하는 방식인데요.양 대학이 통합을 두고실무협의를 이어가는 가운데,전라남도는 단일의대 추천, 통합의대까지 두 갈래로 공모를 계속하겠다는 방침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전...
유민호 2024년 10월 21일 -
'친부 살해 혐의' 김신혜 재심..결론 바뀔까
(앵커)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 징역을 선고받고 24년째 복역 중인 김신혜 씨에 대한 재심 결심 공판이 오늘(21) 열렸습니다.검찰은 친부를 살해한 동기가 분명하다며원심과 동일하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2000년 완도에서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신혜...
김규희 2024년 10월 21일 -
건설 장비 대금 체불..근로자 도산 위기
(앵커)광양의 한 발전소 건설 공사 현장에 장비를 투입한 영세 근로자들이 5개월 여가 넘도록 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이들은 어려운 경기 여건에 도산 위기에 까지 내몰리고 있지만 하도사에 대한 법원의 기업회생절차가 개시되면서 아직 뾰족한 대책조차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광양...
김주희 2024년 10월 18일 -
여순사건 76주기.."진상규명·명예회복 앞장"
(앵커)여순사건 76주기를 맞아보성에서 합동 추념식이 열렸습니다.정부 주도로 행사가 열린 지 3년 만에국무총리와 국회의장도 참석해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약속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기자)부모를 잃고 국가에게 외면 당한 통한의 시간은 76년이 흘렀습니다.유가족들은 어느새 노인이 됐습니다.* 박선호 / 여순10·1...
최황지 2024년 10월 20일 -
코로나 19여파..지방의료원 경영난
(앵커)코로나 19 이후 지방의료원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전국은 물론, 전남지역 지방의료원 모두수십억 원이 넘는 적자가 발생하고 있어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지적입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병원의 역사가 백20여 년 전 개항시기로 올라가는 목포시의료원입니다.목포시가 출자해 운영...
김윤 2024년 10월 20일 -
박지원 "이런 중전마마 없었다"
(앵커)검찰이 김건희 여사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리면서 어제(18일) 서울고등검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이 문제가 또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전남지역 의원들의 국정감사 이모저모김 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기자)서울고검 국정감사에서는 검찰의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혐의에 ...
김윤 2024년 10월 18일 -
"미래·공생교육 성과로 현안 해결"
(앵커)원도심 인구 감소와교권 침해 논란 등 전남 교육은 현안이 쌓여있는데요.김대중 전남교육감은학부모, 학생과 만난 자리에서지난 5월 열린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남 교육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학령인구가 줄면서소멸 위기를 맞은 교육 현장.여기에 다문화 학생 증...
유민호 2024년 10월 18일 -
갈길 먼 여순사건 진상 규명..시급한 과제는?
(앵커)내일(19)은 우리나라 근대사의 비극이자,잊어서는 안 될 여순 10.19 사건이 발생한지 76년이 되는 날입니다.생존자도 거의 없고, 유족도 고령인 만큼 진상 규명이 시급한데별다른 진전 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있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지난 2021년 6월,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여순사건 특...
김단비 2024년 10월 18일 -
명량대첩 재현부터 의학 체험까지..가을 축제 '풍성'
(앵커)이순신 장군의 3대 대첩 중 하나인 명량해전을 재현하는 축제가 오늘(18) 진도와 해남에서 열렸는데요.장흥에서는 의학 체험을 할 수 있는 박람회가,완도에서는 생활체육대축전이 막을 올리는 등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일본 수군으로 뒤덮인 울돌목 바다에 판옥선이...
김규희 2024년 10월 18일 -
"빨래도 못 널어" 도로 공사 분진·소음 피해..임시 중단
(앵커)영암 대불산단에서 목포신항으로 향하는1.6km 길이의 대체 진입도로의공사가 2년째 진행되고 있는데요.이 도로 개설공사의 일부 작업이 지난주 중단됐습니다.소음과 분진으로 주민들은 물론 인근 상가 영업까지 피해를호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영암의 한 숙박업소 복도에 먼지가 소...
김규희 2024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