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우리동네 뉴스
해남, '빗물 줄줄' 국보*보물 가득한 전시관
◀ANC▶ 국보로 지정된 윤두서의 자화상은 우리나라 초상화 가운데 최고의 걸작으로 꼽힙니다. 이 작품을 포함해 천여 점의 유물이 소장된 고산 윤선도 전시관에 빗물이 줄줄 새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국가 사적인 전남 해남 녹우단 안에 지난 2010년 개관한 고산 윤선도 유물전시관. 천장을 ...
박영훈 2020년 05월 26일고흥, 고흥만간척지 폐염전도 '석탄재 성토'
◀ANC▶ 고흥의 한 폐염전을 매립하는 데 환경오염 논란이 있는 석탄재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축사를 짓는데 사용된 석탄재에서 중금속 성분이 검출돼 환경단체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도덕면 고흥만 간척지 내 폐염전. 지역의 한 영농조합법인이 이 ...
김주희 2020년 05월 26일'빗물 줄줄' 국보*보물 가득한 전시관
◀ANC▶ 국보로 지정된 윤두서의 자화상은 우리나라 초상화 가운데 최고의 걸작으로 꼽힙니다. 이 작품을 포함해 천여 점의 유물이 소장된 고산 윤선도 전시관에 빗물이 줄줄 새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국가 사적인 전남 해남 녹우단 안에 지난 2010년 개관한 고산 윤선도 유물전시관. 천장을 ...
박영훈 2020년 05월 26일여수, 양대노총, 수십 미터 타워크레인 위에서 충돌
◀ANC▶ 전국 건설현장에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놓고 갈등하고 있다는 보도 몇 차례 해드린 적 있는데요. 오늘 여수에서는 수십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 위에서 노동자들이 대치하는 아찔한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민주노총 노동자 두 명이 40m 높이의 타워크...
강서영 2020년 05월 25일영암, 똑같은 학교공간에 변화가 시작됐다
◀ANC▶ 딱딱하고 틀에 박혀 있던 학교공간이 바뀌고 있습니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까지 학교의 변화과정에 참여하면서 자부심까지 느끼고 있어 교육효과도 높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학교 운동장 옆에 마치 놀이동산을 연상시키는 장소가 등장했습니다. 조금 높은 잔디 언덕에 미끄럼틀이 설치됐...
김윤 2020년 05월 25일이혼한 남편 전처 차량 들이받아..3명 사상
◀ANC▶ 이혼한 50대 남성이 전처의 차량을 들이받는 3중 충돌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이혼한 전처가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해남군 마산면의 왕복 2차선 도로에 차량 3대가 심하게 부서진 채 멈춰서 있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6시 10분쯤 이 곳에서 SUV 차량...
카메라전용 2020년 05월 24일이혼한 남편 전처 차량 들이받아..3명 사상
◀ANC▶ 이혼한 50대 남성이 전처의 차량을 들이받는 3중 충돌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이혼한 전처가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해남군 마산면의 왕복 2차선 도로에 차량 3대가 심하게 부서진 채 멈춰서 있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6시 10분쯤 이 곳에서 SUV 차량...
카메라전용 2020년 05월 24일신안, 보물선 타고 7백년 전 시간여행
신안 앞바다에서 발굴된 도자기의 역사를 실감 콘텐츠로 구현한 가상 현실 체험관이 국립 광주박물관에 마련됐습니다. 7백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신안 보물선의 이야기를 신나는 모험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기는 7백년 전 중국 닝보항. 상인들에게 도자기를 구입해서 무역선...
박수인 2020년 05월 22일여수, 전 애인 납치 폭행...대리기사 속수무책
◀ANC▶ 40대 남성이 옛 애인을 흉기로 위협해 납치하는 장면이 CCTV에 찍혔습니다. 피해 여성은 이전부터 데이트 폭력에 시달려 경찰과 상담까지 했지만 보호받지 못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40대 남성 A씨가 다급히 벽 뒤로 몸을 숨깁니다. 차량이 도착하자 마자 숨어있던 남자가 흉기를 들고 차에서 내리...
강서영 2020년 05월 21일진도, 팽목항에서 청와대까지 도보행진
◀ANC▶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진도 팽목항에서 청와대까지 도보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직권남용 등에 대한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대통령 직속의 특별수사단 설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노란 리본이 나부끼는 진도 팽목항. 세월호에서 승객들을 구출하다 ...
카메라전용 2020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