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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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해수탕 착공...소상공인 반발 '묵살'
◀ANC▶ 찬반 논란이 일었던 고흥 녹동 해수탕 사업이 올해 초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의 사업 재검토 통보에도 강행하고 나선 건데요.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소상공인들과의 충돌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도양읍 녹동 해수탕과 실내 수영장 조성 사업 현장. 3천4백여...
김주희 2020년 05월 04일 -
여수,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의 힘겨운 노동절
◀ANC▶ 택배나 대리운전기사. 법적으로는 노동자가 아닌// '특수고용직 노동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노동자 보호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데요. 오늘은 근로자의 날에도 쉬지 못하는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의 실태를 보도합니다. 조희원 기잡니다. ◀VCR▶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늦은 저녁. 대리운전 ...
조희원 2020년 05월 01일 -
여수, 노동자들이 '노동' 못하는 까닭은
◀ANC▶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근로자의 날, 노동절이 제정됐습니다. 어느덧 63년째를 맞고 있는데요. 수백일 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노동조합의 사례를 통해 지역 노동계의 현안을 들여다봤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11월, 불공정한 성과급 지급 규정에 반발...
조희원 2020년 05월 01일 -
목포, 서해에서 보내 온 사랑의 편지와 꽃다발
◀ANC▶ 서해바다에서 불법 중국어선을 단속하는 해경대원들은 출동하면 일주일 넘게 바다에서만 지내야 합니다. 이러한 근무 여건 탓에 자주 집을 비워야 하는 해경대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담아 꽃과 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주로 영해 밖, 서해 배타...
윤근수 2020년 05월 01일 -
장성, 황금연휴 시작..부처님오신날 '단출'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오늘 부처님오신날을 시작으로 꽤나 긴 황금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위기가 여전한 상황이어서, 광주전남지역 사찰과 관광지를 찾은 시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의식하며 봄날을 즐겼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생기 넘치는 신록이 물든 백암산 자락에 천...
이계상 2020년 04월 30일 -
나주, '국가균형발전' vs '투자 효율성'
◀ANC▶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를 유치하기 위해 전남과 충북, 강원과 경북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사업비 1조원, 생산유발효과 6조7천억 원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 대상지는 일주일 뒤 결정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방사광 가속기란? 초정밀 거대 현미경으로 불리는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양현승 2020년 04월 30일 -
나주, '국가균형발전' vs '투자 효율성'
◀ANC▶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유치 공모에 전남을 포함해 네 곳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4파전 경쟁 구도와 장*단점 분석을 통해 전남 유치 가능성을 따져봤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방사광 가속기란? 초정밀 거대 현미경으로 불리는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초미세 영역에서의 물질 변화를 세밀하게 ...
양현승 2020년 04월 29일 -
광양, 쇄빙선 '아라온호' 고립 선원 태우고 귀항
◀ANC▶ 남극에서 활동하는 쇄빙선, '아라온호'가 광양항에 도착했습니다. 임무를 마치고 반 년만에 무사히 돌아온 것도 반가운 일인데 파푸아뉴기니에서 오도가도 못하던 원양어선 선원들을 태우고 왔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7500톤급 쇄빙 연구선 '아라온호'가 5만 7천 킬로미터의 항해를 마치고 광양항에 ...
강서영 2020년 04월 29일 -
강진, '이웃과 공동체의 힘', 화훼농가 숨통
◀ANC▶ 초유의 감염병 사태로 졸업식과 입학식,결혼식 등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꽃 재배농가가 직격탄을 입었습니다. 이 농가들을 돕기 위한 착한 소비운동이 펼쳐지고 있는데 한 송이, 한 송이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손길이 농가에는 큰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양현승 2020년 04월 29일 -
여수, 징계 사안 아니라더니...부실 대응 인정?
◀ANC▶ 전남 여수 시청에서, 팀장의 욕설과 갑질을 견디다 못한 직원들이 진정서를 내고 사직까지 했지만 해당 팀장이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징계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했던 여수시가 돌연 입장을 바꿔 상급 기관인 전라남도에 중징계 요구를 했는데, 왜 입장을 바꿨는 등에 대해 명확히 ...
문형철 2020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