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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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0원'...'여수형 청년주택' 추진
(앵커)여수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0원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합니다.올해 시범적으로 17세대를 모집하는데,앞으로 200세대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여수에 있는 부영 임대 아파트.여수시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해임대 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곳입니다.보증금과...
문형철 2024년 07월 29일 -
여수~거문 선사 측 갈등..하멜호 극적 타협?
(앵커)여수와 거문도를 오가는 새로운 여객선, 하멜호가 첫 운항도 못하고 있습니다.기존 선박과출발 시간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는데요.하멜호 운항이 미뤄지자 거문도 주민들도 크게 반발했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여수~거문 항로에 투입될 예정인 하멜호입니다.지난 5일 취항식은 했는데 첫 운항도 못하...
최황지 2024년 07월 29일 -
여수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조건은?
(앵커)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지역 정치권과 지자체,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정책 토론회를 열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여수시와 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목표로 잡은박람회 참가국 수는 30개.조직위는 하반기부터 참가 의향서를 발송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 작...
문형철 2024년 07월 26일 -
잡풀로 뒤덮인 보행로..주민들 차도로 다녀 '아찔'
(앵커)연일 이어지는 장마에온통 잡풀로 뒤덮였는데도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보행로가 있습니다.미관상 좋지 않을 뿐더러통행에 불편을 겪은 보행자들이차도로 다니면서 사고 위험까지 높습니다.김규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기자)사람 다니는 길에 잡풀이 가득해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왕복 4차선 차도를 따라 길이 3...
김규희 2024년 07월 26일 -
물소리만 들어도 '시원'...올여름은 계곡에서
(앵커)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무더위를 피해여행들 많이 떠나시죠.천혜의 자연 경관을 바탕으로더위를 말끔히 날릴 광양 백운산 계곡으로 피서를 떠나보시는 건어떨까요?김단비 기자가 안내합니다.(기자) 물 흐르는 소리부터가 시원스러운 광양 성불계곡입니다.바닥이 다 훤히 보일 정도로 맑은 계곡물에발만 담그기만 해도...
김단비 2024년 07월 25일 -
'해양인재 배출 요람' 발돋움...서산초의 도전
(앵커)학령인구 감소로 목포에서 유일하게통폐합 대상에 놓였던 서산 초등학교가위기를 벗어나고 있습니다.지역의 작은 학교를 지켜내기 위해 대학과 해경, 지자체 등도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1967년,푸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유달산 인근 언덕에 들어선 목포 서산 초등학교.6,300여...
박종호 2024년 07월 27일 -
해풍 부는 비렁길..섬으로 떠나는 휴가
(앵커)여수에는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바닷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섬이 있습니다.무더위를 피해 휴가철 가볼만한 피서지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한 여수 금오도를 소개합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여수 남면의 가장 큰 섬, 생김새가 자라를 닮아 금오도라고 부릅니다.이곳은 섬의 옛길을 그대로 복원...
최황지 2024년 07월 26일 -
바지선이 조류발전소 충돌..수십 억 피해
(앵커)어젯밤 (전남) 진도 해상에서 대형 바지선이 조류 발전소와 부딪혀 수십억 원의재산 피해가 났습니다.예인선을 따라가던 바지선이 강한 조류에 휩쓸리면서 충돌한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해에도 같은 장소에서 사고가 났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대형 선박에 시뻘건 불길이 일고, 해양 경찰관들이 호스...
김규희 2024년 07월 26일 -
파리로 향한 전남 선수들..가족·시민 응원 물결
(앵커)파리올림픽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전남의 선수들도 파리로 떠나숨 가쁜 여정에 돌입했는데요.복싱과 근대 5종 등다양한 종목에 출전하는 전남 선수단을 향해가족과 시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최다훈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기자)메달과 트로피가 책장을가득 채우고 있습니다.지난 도쿄올림픽 기념품...
최다훈 2024년 07월 25일 -
30년 바다 누빈 3001함..에콰도르 지키러 떠난다
(앵커)30년 동안 우리 바다를 누비고 퇴역한 해경 함정 3001함이 치안 환경이 열악한 에콰도르를 지키러 떠납니다.3천톤 급 함정 양도는 이번이 처음인데, 어제(25) 에콰도르 해군의 날을 맞아 3001함이 수리 중인 목포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해경 함정 3001함에에콰도르 국기가 내걸...
김규희 2024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