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소득 받았지만… 낙도는 쓸 곳이 없다”
(앵커)반면에 신안군은 전국 최초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사업을 시작하고도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특히 작은 섬 주민들은 사용처가 부족해 배를 타고 나가 장을 봐야 하는 형편이라고 합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기자)신안의 한 작은 낙도.주민 대부분이 고령층인 이곳은동네 가게마저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매달 20만 원...
문연철 2026년 05월 08일 -

민주당 호남 공천자대회 '혼선'..텃밭 민심 흔들
(앵커)더불어민주당이 호남권 공천자대회를 열고 6.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하지만 행사장 밖은 공천 결과에 항의하는 지지자들의 곡소리와 시위로 얼룩졌는데요.정청래 대표는 공천의 정당성을 거듭 강조했지만, 후보를 둘러싼 각종 논란과 불공정 의혹이 확산하면서 민주당의 텃밭 수성 전략에도 경고등이 켜졌습...
서일영 2026년 05월 12일 -

제주 응급 환자, 헬기 이송으로 순천서 살렸다
(앵커)얼마전 제주의 심혈관 응급 환자가 헬기로 이송돼 순천에서 목숨을 건졌습니다.권역센터 지정 이후 이처럼 바다를 건너오는 중증 환자가 부쩍 늘고 있는데,이를 감당해야 하는 의료진의 피로도는 이미 한계치에 다다르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어두운 밤, 순천에 착륙한 헬기.제주에서 뜬 소방 헬기에는 ...
유민호 2026년 05월 12일 -

깐깐해진 K-김 수출시장..국내 위생 공백은 과제
(앵커)세계 시장 점유율 70%를 자랑하며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우리 김이 해외 국가들의 엄격해진 식품 안전 기준 때문에수출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수출용 김은 까다로운 검역을 거치지만 정작 국내 유통되는 마른김은 여전히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위생 체계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
서일영 2026년 05월 11일 -

호르무즈 뚫고 여수 온 나프타..여수산단 '숨통'
(앵커)석유화학산업 핵심 원료인나프타 5만여 톤을 실은 배가오늘(11) 여수항으로 들어왔습니다.호르무즈 해협이 재봉쇄되기 직전극적으로 빠져나온 건데요.여수산단 기업들은나프타 공급에 일단 한숨을 돌리면서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박현주 기자입니다.(기자)길이가 230m에 달하는 거대한 운반선이 부두로 서...
박현주 2026년 05월 11일 -

'폭발 징조' 수차례 놓친 지휘부.."현장 경험 없었다"
(앵커)완도 화재 소방관 순직사고와 관련해 소방합동조사단의 중간 조사 보고서를 MBC가 입수했습니다.취재 결과, 지휘부가 폭발 위험을 알리는 수차례 위험 경고 신호를 놓치거나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완도 창고 화재 현장에서 당시 지휘부는 공통적으로 같은 현상...
박혜진 2026년 05월 11일 -

검은 반도체의 화려한 변신… 산업으로 거듭나는 해조류
(앵커)우리 바다의 해조류가 이제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탄소 흡수원, 즉 '블루카본'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최근 개막된 해조류 박람회에서는 해외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대규모 수출 상담이 활기를 띠고 있는데요.최다훈 기자입니다.(기자)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지난 2021년 공개한...
최다훈 2026년 05월 06일 -

재개발 대신 거점 시설 도시재생..사후관리가 관건
(앵커)재개발 대신 지역 특색을 살려원도심 거점 시설만 정비해마을의 활력을 찾는도시 재생 사업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문제는 재생시설의 지속성인데주민들이 중심이된 마을 공동체 뿐만 아니라청년 활동가를 유치해시설 사후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가파른 고지대,오래된 주택 ...
김종태 2026년 05월 08일 -

비만 오면 잠기는 목포 관문..임성지구도 걱정
(앵커)목포의 관문인 석현삼거리 일대는 해마다 여름만 되면 침수 피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일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도 예정돼 있어 임시 조치를 넘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기자)차도와 인도가 순식간에 물바다로 변합니다.주유소와 도로변 상가에도 흙탕물이 밀려듭니다.목포 석현...
문연철 2026년 05월 06일 -

배출 탄소 모아 '판매 수익'..CCUS 기술 상용화
(앵커)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그동안 굴뚝을 통해 버려지기만 했었는데요.최근 여수 국가산단에서는 이 탄소를 직접 포집해 산업용 자원으로 다시 만드는 이른바 'CCUS' 설비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탄소 배출은 줄이고 수익은 내는 일석이조의 현장을,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여수산단 내금호...
김종태 2026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