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첫 계곡 물놀이장 '라일락정원' 여름 개장 (앵커) 영암 기찬랜드, 강진 브이랜드 등 전남에는 계곡 물놀이장이 많은데요. 여기에 신안군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드넓은 정원에 꽃과 나무가 즐비양현승2023년 04월 11일
업추비의 19배 규모..사무관리비는 왜 감추나?(앵커) 전라남도 공무원들이 사무용품을 사라고 편성한 사무관리비 예산으로 고급 청소기나 스마트워치와 같은 사적물건을 샀다는 의혹을 보도해드린 바 있죠. 엄연한양현승2023년 04월 06일
주민이 키우고, 지자체가 심는다..1석 3조 나무사업(앵커) 자치단체가 조성하는 숲에 심을 나무를 주민들에게 직접 키워달라고 맡긴 곳이 있습니다. 주민들이 키운 나무를 자치단체가 전량 사들이면서, 주민들은 짭짤한 부수양현승2023년 04월 06일
'사무관리비 창구' 전남도청 매점, 노조가 19년째 운영(앵커)수백억 대 사무관리비 등 혈세 일부가 부적절하게 집행된 창구로 전남도청 매점이 지목되고 있는데요. 장애인에게 우선적으로 운영권을 준다는 규정을 만들어놓고도,양현승2023년 04월 05일
국회 통과 '양곡관리법' 원안 후퇴 비판 여론어제 국회에서 처리된 양곡관리법이 의장 중재안으로 가결되면서 원안에서 후퇴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초 본회의에 상정됐던 양곡관리법은 쌀값 5% 이상 하락양현승2023년 03월 24일
시의원 협박 메시지 보낸 목포시 공무원 직위해제목포시의원에게 폭언과 협박 메시지를 보내 물의를 빚었던 목포시 공무원이 직위해제됐습니다. 목포시는 목포시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목포시의원을 협박한 6급 김 모 양현승2023년 03월 23일
[단독]공무원의 심야 협박 전화..시의원의 갑질 때문?(앵커) 한 자치단체 공무원이 늦은 밤 시의원에게 전화를 해서 폭언과 욕설, 협박을 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시의원의 갑질 때문에 고통을 받다 벌인 일이라고 털어놨는데양현승2023년 03월 22일
'지붕 없는 박물관', 걷는 관광지를 지향한다(앵커)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목포 원도심, 개항문화거리가 정비되고 있습니다. 상인들 반대 목소리도 있었지만 관광객 편의에 방점을 찍고, 차량 일방통행 도로양현승2023년 03월 21일
1000원의 아침밥 사업, 호남권 8개 대학 참여농식품부가 1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 대학으로 호남권 8개 대학을 선정했습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대학생이 1천 원만 부담하면 나머지 식비는 정부와 대학측양현승2023년 03월 20일
미식관광 거점이라더니.. 불꺼진 목포미식문화갤러리(앵커) 목포의 맛과 문화를 함께 체험하도록 하겠다며 만들어진 시설이 문을 연지 1년도 안 돼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시설 안에 있던 식당은 문을 닫아버렸고, 시설양현승2023년 03월 20일
예결위 뒤에 숨은 상임위, "심사권한 위임합니다"(앵커) 목포에서는 시의회 상임위원회가 예산 심사 권한을 스스로 포기하는 일이 있어 논란입니다. 공약 사업은 예산 삭감이 두드러져 민주당 출신 시의원들의 무소양현승2023년 03월 16일
'남북통일'만큼 어려운 '시군통합', 숙제 산적(앵커) 목포시와 신안군이 추진중인 무안반도 통합 시도는 6차례나 실패하면서 남북통일보다 더 어려운 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과거 줄지어 실패를 맛봤던 목포와 신양현승2023년 03월 15일
'통합된 곳을 보라', "인구 늘리고 땅 넓혀야"(앵커) 목포시와 신안군이 일곱번째 통합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목포 시민과 신안 군민들에게는 행정통합, 경제통합, 관광통합 시대를 놓고 상상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양현승2023년 03월 14일
'통합된 곳을 보라', "인구 늘리고 땅 넓혀야"(앵커) 목포시와 신안군이 일곱번째 통합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목포 시민과 신안 군민들에게는 행정통합, 경제통합, 관광통합 시대를 놓고 상상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양현승2023년 03월 14일
일요일로 채우는 목포시의회 회의일수, 눈 가리고 아웅?(앵커) 지방의회 중에 독특하게 금요일에 회기를 시작하는 곳이 있습니다. 알고보니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대폭 늘려놓은 연간 회의 일수를 토요일*일요일이 메워양현승2023년 03월 12일
주민들의 공감대, 목포*신안 통합의 열쇠(앵커) 목포시와 신안군, 신안군과 목포시의 행정통합 작업은 민간 차원에서 시군민 공감대 형성에 힘을 쏟으며 이뤄지고 있습니다. 단체장이 주도했다가 좌초됐던 양현승2023년 03월 11일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 확대 출범..7번째 통합 도전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가 오늘 규모를 확대해 출범했습니다.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는 오늘 오후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앞으로 시군 통합의 발양현승2023년 03월 10일
주민 갈등유발 기피시설, '사전고지' 의무 만든다(앵커) 신규 장례식장, 납골당 사업에서 비롯되는 갈등은 이렇다 할 소통 구조 없이 소모적 감정 대결로 흘러가는 양상을 보입니다. 사업자, 주민, 자치단체간 접양현승2023년 03월 10일
'기피시설'이지만 '주민 동의'는 불필요..갈등 반복(앵커) 지역에서 종종 일어나는 장례식장, 납골당 관련 집단 민원을 들여다보면 , 주민들의 공통적인 반응이 있습니다. 기피시설이 추진되는 걸 "몰랐다", 그리고 양현승2023년 03월 09일
광양 아파트 173채로 갭투자 사기, 2명 구속전남경찰청은 자기 돈 없이 대출금과 전세보증금으로 아파트를 사들인 뒤 이른바 깡통 전세를 내주고 보증금을 챙긴 사기 피의자 2명을 구속하고, 공인중개사의 가담 여부를 수양현승2023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