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원에게 폭언과 협박 메시지를 보내
물의를 빚었던 목포시 공무원이 직위해제됐습니다.
목포시는
목포시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목포시의원을 협박한
6급 김 모 팀장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지난 20일 밤, 김 팀장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목포시의회 고경욱 의원에게
10여차례에 걸쳐 욕설과 협박 내용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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