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협박 메시지 보낸 목포시 공무원 직위해제

양현승 기자 입력 2023-03-23 11:23:43 수정 2023-03-23 11:23:43 조회수 2


목포시의원에게 폭언과 협박 메시지를 보내
물의를 빚었던 목포시 공무원이 직위해제됐습니다.

목포시는
목포시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목포시의원을 협박한
6급 김 모 팀장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지난 20일 밤, 김 팀장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목포시의회 고경욱 의원에게
10여차례에 걸쳐 욕설과 협박 내용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