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젯밤 9시 40분쯤,
서구 동천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은 한 혐의로 30대 여성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다리를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졋습니다.
이 여성은 사고를 낼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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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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