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인 업주의 부탁을 받고 술집에서
행패를 부린 취객을 때린 조직폭력배 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 2월초
북구의 한 술집에서 취객을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30대 남성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인인 업주가 '취객이 행패를 부리고 있어
와서 도와달라'고 부탁하자 이같은
폭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직폭력배 #취객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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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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