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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인터뷰온] 김종국 기아타이거즈 감독

(앵커)
올 시즌 기아타이거즈의
가을 야구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데요.

호랑이군단을 이끌고 있는
김종국 감독으로부터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Q 시범경기 총평
제가 생각했고 기대했던 것보다는 선수들이 정말 너무 잘해줘서 지금 기대감이 훨씬 더 커지고 있습니다. 투수 쪽도 마찬가지고 타자 쪽도 마찬가지고 특히 젊은 선수들이 되게 하려는 의지도 보여줬고 좀 더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되게 큰 시범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Q 올시즌 라이벌

디펜딩 챔피언인 kt하고 그리고 그나마 투수의 가장 안정된 lg가 가장 강팀이면서 저희 팀하고는 좀 더 저희가 넘어야 할 저희 팀이 넘어야 할 산일 것 같고 그 외에는 오늘 하는 ssg나 삼성, nc 전체적으로 팀들이 좀 평준화가 많이 됐지만 그 팀들이 아마 제가 포스진 나가는 데 좀 더 라이벌 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투수 운영

5선발은 지금 한승혁 선수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연습 경기나 시범경기 때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무 외국인 선수 두 선수하고 양현종 선수 이유리 선수 한승혁 선수 지금 5선발로 이렇게 돌리고 있고 물론 지금 부상으로 내려가 있는 임기영 선수도 선발 준비하고 있다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준비는 또 그렇게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Q 외국인 선수에 대한 평가

타자였던 소크라테스 선수는 공수주에서 전체적으로 좀 안정감 있는 선수고요 그리고 놀린 선수는 좀 더 제구력이나 상대방 타자들을 상대하는 요령이 되게 좋은 투수고 로니 윌리엄스 같은 선수는 되게 파워 피처 전형에 가깝고 제가 보기에는 그 세 선수한테 큰 부상만 없으면 되게 기대치가 되게 높아요. 지금 투수들도 한 160이닝 이상씩 던질 수 있는 것 같고 소크라테스 선수는 옛날에 우승했던 버나디나 유형의 선수이기 때문에 되게 기대감이 되게 높습니다.

Q 올시즌 각오

그동안 많이 실망시켜 드렸던 팬들을 다시 야구장으로나 뭐 어떻게든 간에 다시 모셔오는 게 목표고 그렇게 하려면 포스트시즌 진출해서 많은 승리를 해서 포스트시즌 진출해서 가을 야구를 좀 재밌게 하려고 하는 게 목표입니다.



박수인
광주MBC 취재기자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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