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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우주산업 클러스터 다음달(10) 지정 예정

고흥군이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오는 2031년까지 8천82억 원을 투자해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합니다.

고흥군은 이 사업이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에 반영된 사업으로,
경남은 위성, 대전은 연구·인재 개발,
고흥은 발사체 기능 중심의 3각 체제가 구축되고,
다음달,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되면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들어가
내년 말까지 예타와 예산 배정이 마무리된다고 밝혔습니다.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의 주요 사업은
발사체 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관련 기업 종합지원센터 구축,
민간 주도의 발사장과 연소시험장, 발사체 조립동 구축 등입니다.
최우식
여수MBC 취재기자
순천시 고흥군

"좋은 뉴스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