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뉴스데스크

민주당 지방선거 선출직 평가 돌입…텃밭 광주·전남 긴장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소속 단체장과 지방의원 평가에 들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오는 24일 평가 대상 선출직의 자료 제출이 마감되면
다음달 14일까지 심사에 들어다고 밝혔습니다.

광역단체장에 대한 평가는 중앙당에서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은 시당과 도당에서 각각 평가를 실시하며
도덕성과 직무활동, 공약 이행여부등이 중점 평가 대상입니다.

이번 평가에서 하위 20%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은 선출직은
20% 감점 페널티로 사실상 공천을 받기 어려워
어떤 선출직이 여기에 포함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광주MBC 취재기자
전 뉴스팀장

"기억하겠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