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21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첨단3지구 연구개발 특구 조성 사업과 관련해
개발이익 환수 지침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참여자치21은 보도자료를 통해
첨단3지구 개발 사업은
공동 주택 개발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여러 우려가 제기된다며
개발이익 환수 방안을 마련한 뒤
재공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도시공사는 대장동 도시개발 사례처럼
민간사업자에게 과도한 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토지 개발에 따른 초과 이익을 환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첨단3지구 초과 이익 환수 지침 마련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