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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코로나19

전남 코로나19 지역 맞춤형 방역 대응 강화

전남지역에서 하루 천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지역 맞춤형 방역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22개 각 시군별로 마련된
전남형 재택치료시설에
돌봄이 필요한 홀로사는 노인과
다인 가족 가운데 1인 확진자,
주거환경상 재택 치료가 어려운 확진자를
우선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처방 대상을 기존 60대 이상에서
50대 이상 기저 질환자로 확대하고,
확진자가 직접 기초 역학정보를
입력하는 자기기입식 전자 역학조사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연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무안군, 영암군 담당 전문분야 :정치.생태

"사람 냄새나는 따뜻하고 공정한 사회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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