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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무등산 정상개방 안전사고 잇따라

코로나19 여파로 무등산 정상이 3년 만에 개방된 가운데
등산객들의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무등산 정상 개방과 관련해 70여 건의 구조활동을 했으며
이 중 5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8일(어제) 열린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에는
탐방객 2만여 명이 몰린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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