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19

광주 코로나19 소강 국면..."아직 안심 못 해"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최근 소강 국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있었던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동안은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37.6명이었지만 최근 일주일은 하루 평균 확진자가 18.8명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방역당국은 그러나 외국인과 지인 모임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고, 돌파감염도 잇따르는 만큼 안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에서는 건설현장의 외국인 6명이 확진되는 등 확진자 15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