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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광주 자치구 명칭 변경 토론회 내일 개최..공론화 착수

동서남북 방위명 형식의 획일적인
광주 자치구 이름을 바꾸기 위한
논의가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내일(18) 오후
시청에서 토론회를 열고
자치구 명칭 변경과 관련된
주요 쟁점과 고려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은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지난 7월
행정구역 개편 관련 논의에서
자치구 명칭 변경을 포함해
인구, 재정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조정 방안을 모색해가는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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