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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광주 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56명..병원 종사자 감염

광주의 한 중형병원 종사자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등
5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후 2시를 기준으로
광산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와
타시도 관련 확진자 등 3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 감염위험이 높은
북구의 모 중형병원 종사자로 파악돼
방역당국이 병원 입원환자와 종사자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전남에서는 9개 시군에서 2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오미크론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함평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진 않았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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