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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하루 앞두고 막판 총력전

20대 대선을 하루 앞두고
여,야가 부동층을 잡기 위해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후 3시 광주공원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등이 참석하는
대규모 유세를 갖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도 오늘 오후 전남대 후문에서
이준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세를 갖고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양당은 특히 부동층 흡수가
대선 승리의 결정적 열쇠로 보고
2030 청년층 등 전통적 지지층 결집에
온힘을 쏟고 있습니다.

정의당도 금호동 사거리에서
심상정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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