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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2억 상당 '인도산 탈모치료제' 밀수..검찰 조직책 3명 검거

국내에서 허가를 받지 않은 의약품을
밀수해온 일당들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해 8월부터 1년 가까이
22억 원 어치의 인도산 탈모치료제 등 전문의약품을 밀수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한 혐의로
밀수조직 자금관리총책 28살 A 씨의
재산 9천만원 상당을 몰수하고 구속기소하는 등
밀수 조직 3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일본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이는
밀수판매 총책에 대해서는
통신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목포MBC 취재기자
법조ㆍ경찰ㆍ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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