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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민주당, 복당 인사 대선 기여도 평가 방식 마련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복당한 인사들의 대선 기여도를
평가하는 세부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대선 기여도는
복당자들의 대선 운동을 독려하기 위해
조직, 민생, 홍보 등 6개 조항을 심사하는데
가짜 뉴스나 선거법 위반 사례 발견,
주민 간담회, SNS 홍보 등이 세부 항목으로
제시됐습니다.

복당자들은 자신의 활동 보고서를 작성해
대선 이후 시도당에 제출하고,
시도당 위원장은 하위 10%의 평가 결과를
중앙당에 전달해 재평가를 거친 뒤
지방선거에서 감점 예외 인사를 선별하게 됩니다.
김진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문화,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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