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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문흥식 철처히 수사해 재개발 비리 진상 밝혀야"

문흥식 전 5.18 구속부장회장이 긴급체포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학동참사 시민대책위가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학동참사 시민대책위는
문 씨에 대한 철저한 수사로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 비리에 대한
현대산업개발 측의 관련성이
충분히 드러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현대산업개발이
재개발조합 건설 이전부터 문 씨와 공모해
조합 결성에 영향을 미치고,
그 대가로 시공사로 선정 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철저한 수사로 진상이 규명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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