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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교사노조, 명진고 학생 특별대책 마련 촉구

광주 교사노조가
광주 명진고가 2년째 미달사태를 맞고 있다며
학생 불이익을 막기 위한
특별대책 마련을 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교사노조는
최근 광주 일반고 학생 배정 결과
명진고가 285명 모집에 51명만 배정받는데 그쳐
2년 연속 미달 사태를 빚었다고 밝혔습니다.

교사노조는
전 이사장의 비리 혐의 등 내홍으로
학생들이 명진고 배정을 외면한 것이라며,

학생들의 피해가 없도록
신입생 재배정 조치와 함께
예비 고2 학생들의 자유로운 진학 조치 등을
교육당국에 촉구했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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