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광주*전남 버스 노조 총파업 앞두고 마지막 조정 회의

광주*전남 버스 운송 노동자들이
총파업을 결의한 가운데
임금 등 주요쟁점을 놓고
막바지 협상에 나섭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 연맹 소속
광주*전남 노조에 따르면
버스 노사는 오늘 오후
광주지방노동위원회에서
2차 조정 회의를 진행합니다.

임금 8.5% 인상과 정년 연장 등이
주요 쟁점 사항이며,
지난 19일 열린 1차 조정 회의는
결렬된 바 있습니다.

전남지역의 버스 노사는
대부분 접점을 찾았지만
순천과 화순 등 3개 시군 버스노사가
오늘 조정회의에서 최종 협상을 진행합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