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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모 여고 성비위 가해 교사 2명 영장 신청


광주 모 여고의
성비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가해교사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16년부터 최근까지
교실 등에서 제자들을 추행하거나 성희롱해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한 혐의로
광주 모 여고 교사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학생들의 피해 진술을 확보해
교사 3명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이로써 해당 학교의 가해교사는
모두 1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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