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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폭염특보 한 달 만에 해제

광주와 전남에 한 달 만에 폭염 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광복절 연휴 첫날인 내일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부터 저녁 사이
광주와 전남 내륙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토요일인 내일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내륙 5∼40㎜,
전남 남해안은 20∼60㎜로 예상됩니다.

날씨가 흐리면서 광주와 전남의 폭염특보는
한 달 만에 해제됐지만 비가 그치고 난 뒤
일요일 낮부터 다시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박수인
광주MBC 취재기자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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