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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향’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2천 명대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 명대를 기록하는 등
주말을 지나며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1천 226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22개 시군에서 1천 413명이
확진됐고,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주말 동안 검체 채취가 줄어들어
확진자가 일시적으로 감소한 것이라며
4차 백신 접종과 생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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