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코로나19

시청 입점 카페 종사자 확진 '업무 차질'

광주시청 입점 카페 종사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시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청 1층 카페 종사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카페를 이용한 시청 직원과 이용자 등 1천 1백여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수 검사로 인해 시청 직원들이 대거 검사를 받아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오후 6시를 기준으로
5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전남에선 3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가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지역 사망자가 3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