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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데스크

'수능 시험장 200m 차량통제'…광주경찰, 특별 교통관리

경찰이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8일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합니다.

광주 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수능에 응시하는 만 7천여명의 수험생을 위해
시험장 반경 2km 이내의 주요 혼잡교차로 등에
경찰관과 경찰 오토바이, 모범운전자 등을
오전 6시부터 집중 배치하기로 했다.

또, 시험장 200m 전방에서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자치단체의 협조를 얻어
사전에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재원
광주MBC 취재기자
전 뉴스팀장

"기억하겠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