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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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마을로 알려진 장성군 금곡 마을에
편백나무를 구입하려는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장성군에 따르면
스트레스 해소나 긴장 완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편백 나무를 사기 위해
하루에 수십명씩 외지인이 찾아오고 있어
금곡 마을 주민들이
겨울철 때아닌 큰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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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청시청 직원들은 담낭암으로 투병중인 직원 장영택씨의 부인 김옥순씨에게 성금 8백5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직원들은 치료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14일부터 모금운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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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바위섬과 직녀에게로 유명한 담양출신 민중가수 김원중씨가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매월 공연을 갖기로 했습니다.
오는 2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7시30분부터 광주 남구 드맹아트홀에서 정기적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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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옛 추억을 되살리는 만화 영화를 상영합니다.
광산구는 오늘과 오는 29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태권브이와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등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모았던 영화 2편을 상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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