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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방관의 눈물'을 닦아주세요.(소셜 스페셜)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고 신뢰하는 직업 1위.

각종 재난과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

 

하지만 이들이 매일같이 마주하는 현실은 녹록치 않다.

비 긴급출동, 소방차 진로방해, 과태료 납부 등 소방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게다가 불규칙한 생활에 이직률도 높고, 사고 현장에서 겪은 트라우마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 시대 영웅의 슬픈 자화상.

그럼에도 우리의 영웅들은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하나뿐인 자기의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
소방관들이 이야기하는 그들의 진짜 이야기.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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