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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벚꽃 명소로 유명한 운천호수공원을
당분간은 이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일정으로
물이 전부 빠졌고,
인공섬과 목조 통행로 이용도 제한됐는데요.

2022년 9월까지는
호수공원이 바닥을 드러낸 채로
유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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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고장난 장난감을 수리해주는
장난감 수리병원이
내년 5월 경에 광주 남구에 들어섭니다.

장소는 방림동 방젯골 장난감 도서관과
양림동 아이사랑 장난감 도서관 내로,
솜씨 좋은 주민들이 일부 금액을 지원받는
재능 기부를 통해
장난감을 수리해 줄 예정인데요.

구립 장난감 도서관 등록회원이거나
미취학 자녀를 둔 육아 가정의 부모라면
이용할 수 있고,
무상 서비스를 원칙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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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올해도 유스퀘어 영풍문고 앞에
마음을 전하는 느린 우체통이
생겼습니다.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
1년 후에 해당 주소지로 발송해주는
이벤트인데요.

담당자는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도
내년 이맘 때 쯤 편지를 받을 때는
웃으면서 추억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모인 편지는 1000여건으로,
이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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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

15일부터 아시아문화광장 미디어월에서는
새로운 미디어아트가 선보여지고 있습니다.

아시아 작가 6명이 참여한
'아케이드 4 WALLS' 인데요.

5·18 광주와 4차산업혁명 기술,
기후변화 시대의 인간과 환경을 주제로 한
미디어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는 매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광장에서
볼 수 있으며 내년 6월 14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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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이제 혼자 아파하지 마세요

김은지 지음 _ 마음의숲

(책 구절) ----------
그 많은 온정들이 피해자들에게는 가족과 친구 못지 않게 커다란 자원이 된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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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스쿨닥터 김은지 원장의 희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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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팬데믹이 되려면

조너선 퀵 지음, 김한영 옮김_ 동녘사이언스

(책 구절)-------------
우리는 팬데믹의 세기로 진입하고 있는가? 그럴 가능성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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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무지와 안이함 속에서 반복되는 전염병 대응 시스템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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