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예술회관이 주요시설을 리모델링함에 따라
올해 주요 공연은 대체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1991년 문을 연 광주문화예술회관은
31년동안 사용했던 공연장 객석과 무대장비,
음향 설비 등을 교체하고 있는데 대극장은
오는 9월, 소극장은 내년 1월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공연장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광주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한 합창단과 국악단, 극단의
올해 공연은 아시아문화전당과 빛고을시민문화관 등
대체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