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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데스크

금호타이어 노사 임금협상 재개..공장 농성 유보

임금협상 갈등으로
공장 일부를 점거해 농성을 벌이던
금호타이어 노조가 농성을 잠시 중단하고
협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에 따르면,
광주공장, 곡성공장 크릴룸 등에서의
농성을 유보하기로 하고
오늘(20) 오후부터
사측과 임금협상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금호타이어 노사는
임금을 동결하고 휴가비 일부를 인상하는 안에
잠정 합의했지만
조합원 찬반투표에 의해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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