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영유아 양육과정에
난방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조석호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출산 양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 양육가정의
난방비 지원 근거 마련에 따라
영유아 양육가정
4만 6천 223가구에 20만원씩
모두 93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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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영유아 가정 난방비 지원 조례 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