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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현대 아이파크 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 '추모*애도'

광주 현대 아이파크 붕괴사고 희생자들을
추모 애도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현대 아이파크 붕괴사고가 발생한
현장 주변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는
이용섭 시장과 시민들을 찾아와
분향과 헌화 등을 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합동분향소는
피해자 가족들의 요청으로 만들어졌으며,
현산 측에서 충분한 사후 보상 등이
이뤄질 때까지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피해자 가족들은 이미 장례를 마친
희생자를 제외한 5명의 장례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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