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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데스크

전남도, 부동산 불법증여 의심 등 9건 적발

전라남도는
도내 4개 시군, 8개 아파트를 선정해
357건의 부동산실거래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불법증여 의심사례 3건을 적발해 관할 세무소에
통보했습니다.

또 허위신고가 의심되는 6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합동 정밀조사와 함께
매월 실시하는 의심대상건 조사에서는
23건의 허위신고에 대해 행정처분하고
불법증여의심 101건을 세무서에 통보했습니다.



김양훈
목포MBC 보도부장

"지금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