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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광주-전남, '동복댐 수질개선*상생발전' 협약

광주시와 전남도가
동복댐 수질개선과 상생발전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동복댐 일원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복댐 수질개선 및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상수원보호구역은
기존대로 광주시에서 총괄하고,
적벽탐방투어 구간 안에 있는 시설물은
화순군이 운영*유지보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은 1986년 광주시가
광역시로 승격되면서
동복댐 관리권 이양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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