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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코로나19

일상회복 이후 10대 확진자 비중 가장 높아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지난 1일 이후 10대 확진자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11월에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72 명 가운데 10대가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비율로는 23.6%에 달했습니다.

또 지난 10월과 비교하면 10대 확진자의 비율이 8.7%에서 3배 가까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16세와 17세 청소년의 예방 백신 1차 접종률은 63.1%, 12세부터 15세까지는 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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