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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수소트램 용역 삭감..매우 안타까운 일"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시의회가
수소트램 용역비 예산을 삭감한 데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강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수소트램 예산을 삭감한 시의회의 결정을
수용한다면서도,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왼팔이 잘려나간 느낌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또 "시 의회 지적대로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시한번 용역비 예산이
편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시의회는 지난 26일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수소 트램 사업 관련 용역비 1억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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