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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

아열대작목 '고수', 해남에서 시범 재배

해남군이 새로운 농가 소득원 발굴을 위해
시범사업을 통해 아열대 채소인 고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동남아 인구 증가로 수요가 늘고 있는 고수는 지중해 동부 연안이 원산지로 주로 향료나 쌈채로 이용되는 채소입니다.

해남군은 시범재배가 성공함에 따라 연중 재배가 가능하도록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성을 평가한 뒤 재배 농가를 늘려간다는 계획입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