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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함평만 등 전남 5개 해역 '고수온 경보' 확대 발령


함평만 등 전남 5개 해역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가 고수온 경보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함평만과 도암만, 득량만, 여자만, 가막만 등
전남 5곳에 고수온 경보를 내리고
제주도와 서해 연안까지 고수온 주의보를
확대 발령했습니다.

올해 고수온 경보는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컸던
지난 2018년보다 한 달 가량 빨리 발령됐고,
특보 발령 이외의 해역도 수온이
23.5~25.7도로 평년에 비해 1도 이상 높아
양식어업인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김진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문화,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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